펄어비스, '검은사막' 3천일 기념 특별 생방송 진행

김재희 PD "모험가들과 3천일 동안의 추억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서비스 3천일 기념 특별 생방송 '3000만큼 방송해'를 4일 진행했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이번 생방송은 검은사막 서비스 3천일을 기념해 3천초 동안 이용자들과 추억을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한 특별 방송이다. 김재희 총괄 PD와 MC 레이라, CM 알레한드로의 진행으로 검은사막의 과거 사진을 보고 퀴즈를 풀며 3천일을 함께 추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희 PD는 "3000일 동안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신 또, 관심 가져주신 모든 검은사막 모험가님들께 이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검은사막은 다양한 방법으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재미있는 업데이트를 꾸준히 많이 준비할테니 언제든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3천일을 기념해 각종 아이템 선물 외에 이용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는 3월 마지막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매주 아침의 나라를 소개하는 GM 노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재희 PD는 "방송을 통해 모험가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함께한 시간이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며 "모험가 여러분께서 추억을 새롭게 만들고 또 소중한 추억을 잘 간직하실 수 있도록 검은사막을 열심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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