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래빗홀 협업 오디오북 프로젝트 시작

김정한 기자 2023. 3.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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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이 출판사 인플루엔셜의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과 협업하는 오디오북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문태진 대표는 "2023년을 맞이하여 '세계문학컬렉션', '화요미스터리클럽'을 잇는 2023년 첫 시리즈로 '윌라 x 래빗홀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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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매일 한 편씩 총 10편 소개
윌라 오디오북 래빗홀 프로젝트(윌라 오디오북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내 1위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이 출판사 인플루엔셜의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과 협업하는 오디오북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출시된 인플루엔셜의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토끼 굴처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하는 통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 삶에 영감과 감동을 불어넣고 변화를 이끌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일을 시작으로 총 10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6일 조예은, 7일 정보라, 8일 김청귤, 9일·10일 배명훈, 13일 현찬양, 14일 서윤빈, 15일 배명은, 16일 이경, 17일 범유진 등 주목받는 SF 작가들의 작품이 총출동한다.

이번 오디오북은 강우상, 김연아, 원옥화 등 윌라 오디오북 낭독 경험이 풍부한 성우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독특한 음향이 어우러져 소재의 참신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문태진 대표는 "2023년을 맞이하여 '세계문학컬렉션', '화요미스터리클럽'을 잇는 2023년 첫 시리즈로 '윌라 x 래빗홀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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