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성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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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낮 1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노하산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공장 1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오후 2시 10분쯤 인근 소방서 3~5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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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낮 1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노하산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공장 1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오후 2시 10분쯤 인근 소방서 3~5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5분 뒤인 2시 15분쯤 경보령을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장비 60여 대와 소방관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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