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외식물가 평균 10.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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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비빔밥과 냉면 평균 가격이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지역 기준 대표적인 8가지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습니다.
또 지난달 가공식품 가격의 경우 참치캔과 어묵 등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는데, 참치캔 10g 평균 가격은 10.7%, 어묵 100g은 7.2% 올랐습니다.
이 밖에 수프는 8.5%, 참기름 8.2%, 카레 6.9% 등도 평균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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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비빔밥과 냉면 평균 가격이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지역 기준 대표적인 8가지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습니다.
특히 자장면은 6천569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5천769원보다 13.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비빔밥은 8.8% 올라 1만 원, 냉면도 9.0% 상승한 1만692원으로 1만 원선을 넘어섰습니다.
삼겹살 200그램은 12.1%, 김밥 12%, 삼계탕 11.8%, 칼국수 10.9%, 김치찌개 백반 8.2% 등도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또 지난달 가공식품 가격의 경우 참치캔과 어묵 등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는데, 참치캔 10g 평균 가격은 10.7%, 어묵 100g은 7.2% 올랐습니다.
이 밖에 수프는 8.5%, 참기름 8.2%, 카레 6.9% 등도 평균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취재 : 김수영 / 영상편집: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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