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구구단 의리' 신연서·해빈, 팀 해체 2년 만에 듀엣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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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출신 신연서와 해빈의 깜짝 협업이 성사됐다.
신연서와 해빈은 2016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함께 활동한 사이다.
구구단 활동 당시 신연서는 '하나'라는 활동명을 내걸고 팀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했고, 해빈은 메인 보컬 포지션을 담당했다.
구구단 해체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같은 곡에 목소리를 실은 신연서와 해빈이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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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신연서와 해빈은 최근 프로젝트 음원 가창자로 함께 나서 듀엣곡 녹음을 마쳤다.
의리가 빛나는 협업이다. 신연서와 해빈은 2016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함께 활동한 사이다. 구구단 활동 당시 신연서는 ‘하나’라는 활동명을 내걸고 팀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했고, 해빈은 메인 보컬 포지션을 담당했다.
구구단 해체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같은 곡에 목소리를 실은 신연서와 해빈이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듀엣곡은 폴킴의 히트곡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곡한 프로듀서 어깨깡패가 작업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은 후반 작업을 거쳐 이달 중 공개 예정이다.
한편 신연서는 구구단 해체 이후 연기 활동에 주력하며 드라마 ‘미스터LEE’, ‘우리의 디데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뮤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해빈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영화처럼’, ‘퇴근버스’, ‘꿈을 이룬다는게’ 등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수의 곡을 발매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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