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대장동 특검, 도둑이 경찰에 수갑 달라는 것"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해 "도둑이 경찰에게 수갑을 달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대장동 수사를 하는 검찰을 겨냥해 "수사를 방해하고 수사권을 빼앗을 목적으로 이런 법안을 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특검은 "수사를 하지 않거나, 예외적으로 수사가 끝난 이후에 수사가 미진할 때 하는 것"이라며 취지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