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이겨내고 2년 연속 우승…눈물 '펑펑'

김영성 기자 2023. 3. 6.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고진영 선수가 손목 부상을 이겨내고 LPGA투어 싱가포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빗속에서 합계 17언더파로 2타 차 우승을 확정한 순간, 고진영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부상으로 힘들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대회 첫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102815

고진영 선수가 손목 부상을 이겨내고 LPGA투어 싱가포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손목 통증으로 고전했던 고진영이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3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최종일까지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빗속에서 합계 17언더파로 2타 차 우승을 확정한 순간, 고진영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부상으로 힘들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대회 첫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