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매화 활짝' 봄 성큼…일교차 크고 건조한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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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에 꽃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제 옆으로는 어제(5일) 대구에 활짝 핀 봄의 꽃이죠, 홍매화의 모습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인 오늘도 봄기운이 가득하겠는데요.
다만 건조한 대기와 또 먼지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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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에 꽃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요.
제 옆으로는 어제(5일) 대구에 활짝 핀 봄의 꽃이죠, 홍매화의 모습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인 오늘도 봄기운이 가득하겠는데요.
다만 건조한 대기와 또 먼지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우선 오늘도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아침 기온 현재 서울이 2.6도, 대전이 0.1도 등 아침은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는데요.
낮이 되면 경주의 기온 무려 21도까지 오르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동안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별다른 비 소식이 없다 보니 대기의 메마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서울과 동쪽 곳곳에 건조특보가 유지 중인 상황인데요.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충청과 전북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 경기와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먼지가 쌓여 있을 것으로 보여서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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