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2023. 3. 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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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에 대한 우리 측 최종안이 오늘(6일) 발표됩니다.

알려진 대로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을 통해 배상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이 유력합니다.

피해자 측은 강제 동원 문제에 1엔도 낼 수 없다는 일본의 완승이라며, 최악의 결과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시진핑 집권 3기 공식 출범 성격인 전국 인민대표 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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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재단이 배상"…최종안 오늘 발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에 대한 우리 측 최종안이 오늘(6일) 발표됩니다. 알려진 대로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을 통해 배상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이 유력합니다.

2. "과거 담화 계승할 듯"…"일본의 완승"

일본 측은 전범 기업의 직접 사과 없이 반성과 사죄가 담긴 기존 담화의 계승을 표명할 걸로 보입니다. 피해자 측은 강제 동원 문제에 1엔도 낼 수 없다는 일본의 완승이라며, 최악의 결과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정상회담 조율 방미…"미, 한일 해법에 촉각"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정상회담 조율 차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김 실장은 미국이 오늘 발표되는 한일 현안 해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중국 성장률 목표 5%…역대 최저치

시진핑 집권 3기 공식 출범 성격인 전국 인민대표 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중국은 계속되는 수출 둔화와 소비 약화를 우려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역대 최저치인 5% 안팎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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