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 "대본 받았던 설렘 어제 같은데 벌써 끝"

김두연 기자 2023. 3. 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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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재하는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신재하는 '일타 스캔들'에서 쇠구슬 살인사건의 범인 지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종영 소감을 담은 글과 함께 전도연, 정경호를 비롯한 '일타 스캔들' 배우, 제작진과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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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재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재하는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군대에서 대본을 받았던 설렘이 어제 같은데 벌써 끝이 났다"면서 "많은 고민과 즐거움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주셔서, 동희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꿈 같은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사진=신재하 인스타그램 

신재하는 '일타 스캔들'에서 쇠구슬 살인사건의 범인 지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종영 소감을 담은 글과 함께 전도연, 정경호를 비롯한 '일타 스캔들' 배우, 제작진과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재하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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