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칩에 찾아온 포근한 봄기운…미세먼지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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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하게 포근해진 날씨에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5.4도로 예년 수준을 6도가량이나 웃돌았는데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는 하지만 이렇게 낮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는 20도까지 크게 뛰어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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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하게 포근해진 날씨에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5.4도로 예년 수준을 6도가량이나 웃돌았는데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는 하지만 이렇게 낮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온화한 서풍을 타고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도 중서부와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여기에 대기는 건조합니다.
수일째 서울을 비롯해 전국 많은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및 화재 사고 예방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먼지로 인해서 시야가 조금 뿌옇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는 20도까지 크게 뛰어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가 살짝 지나겠고요.
그밖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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