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 이틀 만에 47.51%…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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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투표 둘째 날, 투표율이 47.51%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관위는 오늘(5일) 오후 5시 모바일 투표 마감 결과 당원 선거인당 83만 7천여 명 가운데 39만 7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와 오늘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고, 내일과 모레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의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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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투표 둘째 날, 투표율이 47.51%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관위는 오늘(5일) 오후 5시 모바일 투표 마감 결과 당원 선거인당 83만 7천여 명 가운데 39만 7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준석 대표가 당선됐던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둘째 날 투표율 36.16%는 물론이고, 최종 투표율 45.36%보다도 높은 역대 최고치입니다.
국민의힘은 어제와 오늘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고, 내일과 모레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의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투표 결과는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다만, 당 대표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를 대상으로 다시 결선 투표를 치러 오는 12일 당 대표를 확정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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