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운동하다 넘어져 얼굴 상처…팬들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 부상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제니는 3월 3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 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 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 부상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제니는 3월 3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 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 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빨리 나아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며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 얼른 나을 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자"라고 밝혔다.
팬들의 걱정과 응원 댓글이 이어지자 제니는 댓글을 통해 "진짜 걱정 안 해도 된다", "이제 이렇게 된 거 밴드 붙인 얼굴로도 사진 열심히 찍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위해 지난 3일 출국한 후 5일 귀국했다.
패션 브랜드 샤넬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샤넬 패션쇼 참석 차 6일 출국 예정이다.
다음은 제니 글 전문.
블링크
다름이 아니라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려요.
잠깐 쉬는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먹고 잘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딛어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어요.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다닐꺼같아요.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줘요
좋은 공연 보여줘야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합니다 여러분. 얼른 나을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요
진짜진짜 걱정 안해도됩니다
그래서.. 요즘 사진 찍을새도 없고 매일 매일 치료 받고있었습니다. 미안해요 블링크
이제 이렇게 된 거 밴드 붙인 얼굴로도 사진 열씨미 찍어보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인생 헛살진 않았네” 눈+코 재성형 공개 후 근황
- 블랙핑크 제니 ‘선글라스 너머로 보이는 얼굴 상처’[포토엔HD]
- ‘장동건♥’ 고소영 “그릇이 안 되는 사람에게는‥” 의미심장 글
- 이도현, 성형 수술 임지연 얼굴에 복수 “송혜교 위한 망나니”(더글로리)
- 조여정, 목 졸리고 얼굴 차이고‥연예인 이모의 웃픈 일상
- 고은아 “소변에 머리 감아” 탈모 민간요법→스튜디오 충격(모내기클럽)[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명품 가득 신혼집 공개, 유영재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야” (동치미)[어제TV]
-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지민 만났다…군인 포스 풍기는 맏형
- 김히어라x차주영, 연진이 빼고 뭉쳤네…‘더 글로리’ 기대감 자극
- 수지는 엉덩이춤을 춰도 상큼‥괜히 미쓰에이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