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시장 큰불…3시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3. 3. 5. 0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현대시장에서 난 큰 불이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4일)밤 11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5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새벽 2시 반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최소 55개 점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현대시장에서 난 큰 불이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4일)밤 11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5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새벽 2시 반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최소 55개 점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