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이솔이..구 여친+현 여친 같아"

이시호 기자 2023. 3.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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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인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와 아내의 대화를 들으며 착잡해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5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5주년을 맞아 출연한 '전참시'의 개국공신 박성광은 5년 만에 전 매니저 임송과도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임송은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와도 반갑게 인사하며 집에 들어섰고, 박성광을 향해 "좋은 쪽으로 변하신 거 같다. 잘생겨지셨다"며 따스한 칭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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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와 아내의 대화를 들으며 착잡해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5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5주년을 맞아 출연한 '전참시'의 개국공신 박성광은 5년 만에 전 매니저 임송과도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임송은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와도 반갑게 인사하며 집에 들어섰고, 박성광을 향해 "좋은 쪽으로 변하신 거 같다. 잘생겨지셨다"며 따스한 칭찬을 전했다.

이솔이는 이에 "나는 잘생겼다 생각한다"며 "눈이 제일 맘에 든다. 눈이랑 입. 세모 입"이라고 맞장구쳤다. 두 사람은 금세 공감대를 형성해 박성광의 스타일링에 대해 떠들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성광은 "구 여친과 현 여친이 같이 있는 기분이었다. 이상한 느낌"이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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