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서 청소 용역직원 사망..."산재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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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금융감독원에서 소독업무를 하던 용역직원이 청사 내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직원은 금감원 청사 소독 작업을 맡았던 금감원 협력업체 직원 68살 A 씨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금감원은 유족의 신청으로 근로복지공단이 고인의 산업재해 해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공단의 근로현장 방문 등 산재 여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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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금융감독원에서 소독업무를 하던 용역직원이 청사 내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 1월 3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금융감독원 건물 지하 4층 펌프실에 다친 직원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금감원 청사 소독 작업을 맡았던 금감원 협력업체 직원 68살 A 씨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금감원은 유족의 신청으로 근로복지공단이 고인의 산업재해 해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공단의 근로현장 방문 등 산재 여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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