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비봉면 산불 진화…쓰레기 소각 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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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53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오후 9시를 넘기면서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30분께 주불을 진화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1, 진화차4, 소방차8), 산불진화대원 125명(산불예방진화대 51명, 공무원 30명, 소방 24명, 의용소방 2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 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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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4일 오후 6시53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오후 9시를 넘기면서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30분께 주불을 진화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1, 진화차4, 소방차8), 산불진화대원 125명(산불예방진화대 51명, 공무원 30명, 소방 24명, 의용소방 2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불이 민가로 확대되지 않았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 중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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