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다산의 작품? 이수지 “3달만 임신, 안영미 이어받아”(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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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멤버들이 '다산의 작품'이라고 자부했다.
3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3회에는 SNL 크루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이랑은 "나는 첫 애가 딸인데 남자랑 똑같이 생겼다. 그리고 둘째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고 정상훈은 본인이 아들만 셋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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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SNL 멤버들이 '다산의 작품'이라고 자부했다.
3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3회에는 SNL 크루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안영미는 왜 안 나왔냐는 질문에 "영미는 배가 너무 나와서"라고 입을 모아 답했다.
그러곤 이들은 'SNL은 다산의 작품. 우리 하면서 다 임신이 됐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다 아들만 낳는 특징이 있다고. 김희철은 "돌하르방 수준이네"라며 신기해했다.
정이랑은 "나는 첫 애가 딸인데 남자랑 똑같이 생겼다. 그리고 둘째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고 정상훈은 본인이 아들만 셋이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난 임신이 고민이었다. 선배들에게 '임신하고 싶다'고 하니까 '걱정마라'고 '여기 오면 무조건 임신'이라고 하더라. 3달 후 진짜 임신을 했다. 영미 선배가 배턴을 이어받아 바로 임신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때 김희철이 "우리는 나가면 안 되지 않냐"고 하자 정이랑은 "그래서 우리는 젊은 애들에게 조심하라고 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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