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금감원장에 "하청노동자 사망 숨긴 이유 답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금융감독원 건물에서 용역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며, 이복현 금감원장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소독 방역을 하던 노동자가 청사에서 숨졌지만 금감원이 이 사실을 한 달 넘게 숨겨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은 용역업체 책임이라며 지금까지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고 CCTV 열람 요구에도 확인해보겠다고 했다며,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돌리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금융감독원 건물에서 용역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며, 이복현 금감원장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소독 방역을 하던 노동자가 청사에서 숨졌지만 금감원이 이 사실을 한 달 넘게 숨겨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은 용역업체 책임이라며 지금까지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고 CCTV 열람 요구에도 확인해보겠다고 했다며, 하청업체에만 책임을 돌리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길거리의 좀비들...마약에 취한 시민들 '경악'
- [자막뉴스] 러시아의 마지막 경고...'최대 격전지' 포위된 우크라이나
- 핵재앙 이후 37년...'체르노빌 떠돌이 개들' 피폭영향 연구 시동
- [자막뉴스] 유엔에서 직접 만난 남북 '일촉즉발'..."북한 주민 납치했다"
- 먹자골목 음주운전 20대 여성은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여당, "아버지는 살인이라 했는데" 맹폭...난감한 야당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속보] 민주·혁신, 부산 금정구청장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
-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