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 앞두고 열린 한국여성대회 [뉴시스Pic]
백동현 기자 2023. 3.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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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4일 서울 보신각과 서울광장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제38회 한국여성대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여성노동조합은 이보다 먼저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회에 합류했다.
여성 단체들은 매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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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오는 8일 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4일 서울 보신각과 서울광장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제38회 한국여성대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여성노동조합은 이보다 먼저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회에 합류했다. 여성 단체들은 매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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