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망치로 벤츠 이렇게 만든 50대… '그 이유는' 반전 결말

2023. 3. 4.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된 2억원대 벤츠 차량을 쇠망치로 수십차례 내리쳐 벌집처럼 만들어놓은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50대 남성 A씨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벤츠 차량을 쇠망치로 수십차례 내려쳤다.

당초 사건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을 때는 벤츠 차량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했다가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에서 주차했다가 망가진 벤츠 차량[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주차된 2억원대 벤츠 차량을 쇠망치로 수십차례 내리쳐 벌집처럼 만들어놓은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50대 남성 A씨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벤츠 차량을 쇠망치로 수십차례 내려쳤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사건은 지난달 말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당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차량의 앞유리와 뒷유리를 비롯해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차량 전체가 파손됐다.

[부산경찰 카카오스토리]

이 차량은 2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차량 수리 비용으로 7000만~8000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사건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을 때는 벤츠 차량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했다가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벤츠 차량 운전자가 먼저 잘못한 것이라는 비판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 이런 비싼 차가 와 있는 게 맘에 들지 않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시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고, 상습 주취자로 이전에도 행패를 부려 입건된 전력이 있었다.

paq@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