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클린스만, 8일 입국…9일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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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오는 8일 입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8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시절 독일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맹활약했고, 지도자로선 독일과 미국 국가대표팀, 바이에른 뮌헨, 헤르타 베를린을 이끌었던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27일 한국 대표팀의 새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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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오는 8일 입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8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시절 독일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맹활약했고, 지도자로선 독일과 미국 국가대표팀, 바이에른 뮌헨, 헤르타 베를린을 이끌었던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27일 한국 대표팀의 새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잇게 된 클린스만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한국과 계약했습니다.
입국장에서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힐 예정인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날인 9일 취임 기자회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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