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기운 짙어진 주말…중부 · 영남 공기질 '나쁨'

2023. 3. 4.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중부지방과 영남 지역과 경남 지역으로는 공기질도 좋지 못한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대구 16도, 광주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기온이 더욱 올라 따뜻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봄기운이 짙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4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고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계속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길게 이어지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까요,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에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중부지방과 영남 지역과 경남 지역으로는 공기질도 좋지 못한데요.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공기질 상황이 더욱 악화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대구 16도, 광주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계속해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낮기온이 더욱 올라 따뜻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