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 2년 한시 정규조직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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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년 한시 정규조직인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이 오늘(4일)부터 출범합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은 국무총리 훈령 제정을 통해 총리실 산하 이태원 사고 원스톱통합지원센터와 행안부 임시조직인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이 합쳐 만들어졌습니다.
지원단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 지원, 소통 업무를 담당하며 특히 추모공간 설치 등을 관계부처와 협력해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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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년 한시 정규조직인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이 오늘(4일)부터 출범합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은 국무총리 훈령 제정을 통해 총리실 산하 이태원 사고 원스톱통합지원센터와 행안부 임시조직인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이 합쳐 만들어졌습니다.
지원총괄과와 원스톱지원과 등 2개 과, 19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안부 재난안전본부 재난협력실에 소속됩니다.
명창환 현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장이 새로 출범하는 지원단의 단장을 맡게 됩니다.
지원단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 지원, 소통 업무를 담당하며 특히 추모공간 설치 등을 관계부처와 협력해 조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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