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걸치면 완판"…스카프·가방·넥타이까지 '한동훈 패션'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장관의 패션은 지난해 1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이날 한 장관의 출근길 패션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부분은 단연 화려한 무늬의 스카프다.
한 장관은 슈트와 코트 등 비교적 단정한 차림에 스카프, 안경, 벨트, 가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정한 코디에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 집중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장관의 패션은 지난해 1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당시 한 장관이 착용했던 스카프(아큐리)와 손에 든 서류 가방( 데이빗앤헤넬)은 각각 10만원대, 30만원로 알려지면서 일시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한 장관은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했다. 이날 법무부는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적격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 장관의 출근길 패션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부분은 단연 화려한 무늬의 스카프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넥타이·스카프 브랜드 ‘아큐리’ 제품으로 확인됐다. 파란색 원단에 붉은색 새와 꽃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지난해 1월 착용한 스카프(녹색)와 동일한 제품이다.
한 장관은 슈트와 코트 등 비교적 단정한 차림에 스카프, 안경, 벨트, 가방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은 비싸고 유명한 고가품 브랜드 제품을 걸치기 보다 해당 분야 한 군데에만 집중한 장인들의 하우스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newskij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열린 지퍼 사이로 사람 엉덩이가 보여요"…여행용 가방 속 할머니 시신
- "계란 30~40판 주문해 '계란 보살'인줄"…정보사령관 '그 집' 가보니
- 에이즈 숨기고 10대와 성매매 40대 재판…여죄 수사에 해 넘겨(종합)
- "아는 목사가 준 명품백" "군인 삼촌 부른다"…김민교 '도리도리' 尹 계엄 풍자
- 남편 암 걸리자 외도, 죽은 뒤 딴 살림…재산 많은 시모 "상속하기 싫다"
- "꿰뚫는 느낌, 용하긴 했다" "뭔가 찜찜"…'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 대전 초등 여교사, 남학생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 62세 서정희, 과감 노출…나이 안 믿기는 늘씬 몸매 [N샷]
- 박진영, 아내·두 딸 깜짝 공개…온 가족 단란한 시간 [N샷]
- '외도 3번' 남편, 야동 중독이었다…"12살 때부터 봐, 못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