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유진, 셀프 철거→인테리어 자취방 공개 "총비용 240만원"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3.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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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유진이 역대급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유 이유진이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진은 "자취한 지 1년 됐다. 처음 왔을 땐 허름한 상태였다"며 "철거부터 셀프로 했다. 몰딩이랑 바닥 모든 걸 하나하나 뜯어고쳤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진은 "배운 건 아니고 유튜브에 이런 것들이 되게 자세히 나와있다. 다행히 집주인이 허락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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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유진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유진이 역대급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유 이유진이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 이유진 / 사진=MBC


이날 이유진은 "자취한 지 1년 됐다. 처음 왔을 땐 허름한 상태였다"며 "철거부터 셀프로 했다. 몰딩이랑 바닥 모든 걸 하나하나 뜯어고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원래 업자냐. 가끔씩 업자들이 들어올 때가 있다"고 농담했다. 이에 이유진은 "배운 건 아니고 유튜브에 이런 것들이 되게 자세히 나와있다. 다행히 집주인이 허락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유진의 큰방은 모던 미드 센추리 컨셉트였다. 이를 본 전현무는 "그저 그냥 나한테 영향받는구나. 내 쇠테리어 보고 한 거 아니냐"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이유진은 "비용을 좀 아꼈다. 전부 다 해서 24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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