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피해 입은 비닐하우스

서대연 2023. 3. 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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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30개동 중 9개 동이 완전히 탔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인원 250명, 장비 65대를 투입하고 오후 8시4분께 대응 1단계, 오후 8시1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화재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에서 잔불 정리중인 소방대원들. 2023.3.3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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