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김현겸, 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8위

하성룡 기자 2023. 3.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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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인 김현겸이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김현겸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75.77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레(5일)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리는 데 3위인 스위스의 로시와 3.69점 차라 충분히 역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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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인 김현겸이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김현겸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75.77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레(5일)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리는 데 3위인 스위스의 로시와 3.69점 차라 충분히 역전이 가능합니다.

김현겸은 세 차례 점프 중 트리플 루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두 번의 점프는 깔끔하게 처리해 가산점을 받았고 스핀과 스텝도 모두 최고 레벨로 소화했습니다.

1위는 85.11점을 받은 일본의 미우라 가오가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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