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너마저…싸이버거 4300→4600원, 7일부터 가격 올려

2023. 3.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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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불가피한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메뉴 런치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을 늘릴 것"이라며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수익 개선에 힘쓰고, 고객에게 가격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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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가격 5.7% 인상…“사이드메뉴·뼈치킨, 기존 가격 유지’
맘스터치 로고. [맘스터치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맘스터치는 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조정 품목은 전체 품목 78종 중 43종이다. 대표 품목인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5.7%이며, 가격으로는 평균 300~400원 오른다.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단품)는 4300원에서 4600원으로 인상된다. 다른 버거의 가격을 보면 그릴드비프버거는 4900원에서 5100원으로, 불고기버거도 3500원에서 39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맘스터치는 식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가맹사업 파트너인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부득이 판매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상폭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다만 맘스터치는 세트 메뉴에 포함되는 탄산음료와 감자튀김을 비롯한 인기 사이드 메뉴와 후라이드치킨(1만6900원) 등 모든 뼈치킨은 가격 인상 없이 기존 판매가를 유지하기로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불가피한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메뉴 런치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을 늘릴 것”이라며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수익 개선에 힘쓰고, 고객에게 가격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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