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李 체포안 부결 후 하루 입당자 10배 가까이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1만4000명이 넘는 인원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입당하는 분들이 많다"며 "2월27일 오후부터 3월2일 오후 3시까지 약 3일간 1일 평균 4700명이 입당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1만4000명이 넘는 인원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입당하는 분들이 많다"며 "2월27일 오후부터 3월2일 오후 3시까지 약 3일간 1일 평균 4700명이 입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 합계는 1만4000명이 넘는다"며 "보통 하루 평균 입당자가 500명 이상이다. 3일간 내용만 보면 10배 가까이 입당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또 "관련 집계는 사후에 사무총장께서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호동,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회 '거절'…"유재석이 대타" 왜? - 머니투데이
- '19억 청담자이' 사는 정동원…高 입학식서 '5천만원' 시계 과시 - 머니투데이
- "암 투병 중 남편이 불륜을…" 웹툰작가 안나래, 이혼 알렸다 - 머니투데이
- "다른 사람인데?"…주우재 12년 전 과거 사진에 '술렁' - 머니투데이
- '채용 논란' 강민경 "내가 무지했다"…노무사 만나 제도 점검 - 머니투데이
- '대마초 전과' 부활 김태원, 미국인 사위 첫 대면…딸 울컥한 사연 - 머니투데이
- "경비로만 5억 나갔다" 사기당해 23년째 저수지 생활…배우 부부 근황 - 머니투데이
- '체포조 의혹' 반박한 경찰 "명단 받은 적도 없다"…분단위 타임라인 공개 - 머니투데이
- "음란 마귀" 술고래 남편의 반전 아내…진태현도 아찔 토크에 "힘들다" - 머니투데이
- '빅뱅 팔이' 승리, 이젠 지드래곤보다 돈 잘 번다?…출소 후 근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