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법성고 농구부, 자격증 취득도 강조하는 이유는?
손동환 2023. 3.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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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전남 영광에 위치한 법성고 농구부는 긴 역사를 지닌 팀은 아니다.
계속해 "우리 학교는 상업 관련 특성화고등학교다. 그래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 많은 자격증들(컴퓨터 관련 자격증-보건 관련 자격증-회계 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한다. 농구를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학생 선수들에게 공부도 이야기하고 있다"며 법성고의 특성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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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법성고 농구부는 긴 역사를 지닌 팀은 아니다. 좋은 성적을 냈던 팀도 아니다. 2022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부족한 인원과 부상 선수로 인해, 대회 자체를 거의 나서지 못했다.
법성고 농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남인영 코치는 “대회를 정상적으로 나갈 여건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고학년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다. 저학년 선수들은 기본기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2022시즌 중점사항을 전했다.
2023시즌 여건도 좋지 않다. 법성고 인원은 총 6명. 그 중 1명이 부상이다. 게다가 부상당한 인원이 3학년. 남인영 코치는 “5명이 남았는데, 그 중 한 명은 타지에서 전학을 왔다. 전학 규정 때문에, 대회를 나설 수 없다. 그래서 대회에 나갈 인원이 부족하다. 7월에 열릴 종별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2023시즌 출전 계획을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법성고는 동계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1월에는 홈 코트인 영광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했다. 인원이 부족했지만, 창단 팀인 광주여대와 함께 땀 흘릴 수 있었다.
남인영 코치는 “대학교 3팀과 고등학교 4팀이 1월 영광 스토브리그에 참가했다. 우리 같은 경우 인원이 부족했는데, 창단 팀인 광주여대와 함께 훈련했다. 연습 경기 및 체력 훈련을 같이 했다”며 1월 스토브리그 때 운동했던 내용들을 공개했다.
이어, “2월에는 기숙사 공사로 인해, 전지훈련을 계속 다녀야 했다. 그때도 광주여대와 합동 훈련을 했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위해, 선생님들을 초빙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기 위한 운동을 했다”며 2월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말했다.
한편, 법성고는 3학년인 신지애에게 많은 걸 의지해야 한다. 3학년이 신지애 한 명인데다가, 신지애가 팀 내 절대적인 에이스이기 때문.
남인영 코치는 “1대1 능력이 좋다. 빅맨을 보다가 외곽으로 나와 볼 핸들링은 부족하지만, 우리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다. 또, 고학년이 (신)지애 혼자라서, 팀을 이끌어주기도 해야 한다. 운동한 만큼, 원하는 걸 이루면 좋겠다”며 신지애에게 바라는 점을 전했다.
그 후 “학생 선수들이 안 다치는 게 첫 번째다. 또, 운동도 중요하지만, 학업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농구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도 신경을 써야 한다. 생각하는 폭을 넓히면 좋겠다”며 학생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계속해 “우리 학교는 상업 관련 특성화고등학교다. 그래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 많은 자격증들(컴퓨터 관련 자격증-보건 관련 자격증-회계 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한다. 농구를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학생 선수들에게 공부도 이야기하고 있다”며 법성고의 특성을 덧붙였다.
농구를 하는 학생 선수가 농구에 집중하는 건 당연하다. 그렇지만 학생 선수는 학생이라는 사회적 역할도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 농구가 아닌 공부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농구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남인영 코치는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그런 점을 강조하고 있었다.
사진 제공 = 법성고
전남 영광에 위치한 법성고 농구부는 긴 역사를 지닌 팀은 아니다. 좋은 성적을 냈던 팀도 아니다. 2022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부족한 인원과 부상 선수로 인해, 대회 자체를 거의 나서지 못했다.
법성고 농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남인영 코치는 “대회를 정상적으로 나갈 여건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고학년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다. 저학년 선수들은 기본기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2022시즌 중점사항을 전했다.
2023시즌 여건도 좋지 않다. 법성고 인원은 총 6명. 그 중 1명이 부상이다. 게다가 부상당한 인원이 3학년. 남인영 코치는 “5명이 남았는데, 그 중 한 명은 타지에서 전학을 왔다. 전학 규정 때문에, 대회를 나설 수 없다. 그래서 대회에 나갈 인원이 부족하다. 7월에 열릴 종별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2023시즌 출전 계획을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법성고는 동계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1월에는 홈 코트인 영광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했다. 인원이 부족했지만, 창단 팀인 광주여대와 함께 땀 흘릴 수 있었다.
남인영 코치는 “대학교 3팀과 고등학교 4팀이 1월 영광 스토브리그에 참가했다. 우리 같은 경우 인원이 부족했는데, 창단 팀인 광주여대와 함께 훈련했다. 연습 경기 및 체력 훈련을 같이 했다”며 1월 스토브리그 때 운동했던 내용들을 공개했다.
이어, “2월에는 기숙사 공사로 인해, 전지훈련을 계속 다녀야 했다. 그때도 광주여대와 합동 훈련을 했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위해, 선생님들을 초빙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소화하기 위한 운동을 했다”며 2월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말했다.
한편, 법성고는 3학년인 신지애에게 많은 걸 의지해야 한다. 3학년이 신지애 한 명인데다가, 신지애가 팀 내 절대적인 에이스이기 때문.
남인영 코치는 “1대1 능력이 좋다. 빅맨을 보다가 외곽으로 나와 볼 핸들링은 부족하지만, 우리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다. 또, 고학년이 (신)지애 혼자라서, 팀을 이끌어주기도 해야 한다. 운동한 만큼, 원하는 걸 이루면 좋겠다”며 신지애에게 바라는 점을 전했다.
그 후 “학생 선수들이 안 다치는 게 첫 번째다. 또, 운동도 중요하지만, 학업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농구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도 신경을 써야 한다. 생각하는 폭을 넓히면 좋겠다”며 학생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계속해 “우리 학교는 상업 관련 특성화고등학교다. 그래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 많은 자격증들(컴퓨터 관련 자격증-보건 관련 자격증-회계 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한다. 농구를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학생 선수들에게 공부도 이야기하고 있다”며 법성고의 특성을 덧붙였다.
농구를 하는 학생 선수가 농구에 집중하는 건 당연하다. 그렇지만 학생 선수는 학생이라는 사회적 역할도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 농구가 아닌 공부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농구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남인영 코치는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그런 점을 강조하고 있었다.
사진 제공 = 법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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