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줄줄이 해외여행 떠나는데…공항버스 정상화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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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좀 나아지고 방역도 조금씩 완화되면서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이후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항공편이 증편되면서 순차적으로 운행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8개 노선은 운영 중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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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좀 나아지고 방역도 조금씩 완화되면서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그런데, 아직 공항버스의 운행은 정상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6km를 가서야 공항버스를 탔다', 이런 불편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기사 보시죠.
지난 2020년 4월 공항 리무진 대부분 노선의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이후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항공편이 증편되면서 순차적으로 운행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8개 노선은 운영 중단 상태입니다.
운행이 재개된 노선들도 막차는 조금 빨리 끊기고 배차 간격은 길어졌습니다.
공항버스를 운영하는 한 운수회사 관계자는 '승객들은 차를 뺐으면 넣어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차 한 대를 굴리려면 도로 통행료에 기름값까지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순차적으로 차를 늘리고는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준공영제가 시행되고 있는 시내버스와의 복지 여건 차이로 인력이 이탈한 것도 회복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기사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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