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실적 비해 성과급 왜 이러죠?"…회장님이 받은 MZ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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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MZ세대, 젊은 직장인들은 경영진에게 직접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는데요.
회장님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기사를 밤사이 많이 봤습니다.
어제(2일), 업계에 따르면 SK 이노베이션의 일부 직원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SNS 계정에 직접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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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성과급이나 연봉 등에 불만이 느껴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최근의 MZ세대, 젊은 직장인들은 경영진에게 직접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는데요.
회장님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기사를 밤사이 많이 봤습니다.
어제(2일), 업계에 따르면 SK 이노베이션의 일부 직원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SNS 계정에 직접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거둔 실적에 비해 성과 분배가 적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주된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젊은 직원들의 주도로 전달된 메시지라는데, 이런 사례가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지난 2021년, SK 하이닉스에서도 젊은 직원들이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경영진에게 직접 문제 제기를 했고, 삼성전자에서도 연봉을 산정하는 방식의 오류를 지적하며 7년 차 직원이, 공개적으로 대표 이사에게 글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불이익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MZ 세대가 기업의 주류로 떠오르며 경영 성과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기사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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