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쇼트 2위…김연아 이후 첫 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살 피겨 유망주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2위에 올라, 김연아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음악 '더 기빙'의 선율에 맞춰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우아한 스텝과 스핀으로 연기를 마친 신지아는, 71.19점의 개인 최고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은메달을 따낸 신지아는 이번에는 김연아 이후 17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살 피겨 유망주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2위에 올라, 김연아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음악 '더 기빙'의 선율에 맞춰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더블 악셀과 트리플 루프까지 세 차례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우아한 스텝과 스핀으로 연기를 마친 신지아는, 71.19점의 개인 최고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인 일본 시마다 마오와 점수 차가 0.59점에 불과해 내일(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충분히 역전을 노려볼 만 한데요.
지난해 이 대회 은메달을 따낸 신지아는 이번에는 김연아 이후 17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0배 뛴 페이코인, 사라진 7억 개는 어디로?
- “우리 아이 영혼을 꺾어버렸다”…고통으로 얼룩진 '평균 429일' (풀영상)
- 분노한 주민들 행동 나섰다…“한 달 동안 태극기 게양”
- “동료에게 밉보였다고…” 토스 직원들 '줄퇴사', 왜?
- '제로 설탕', 의사 출신 기자가 직접 따져봤더니…
- “의심 차량 있어서요”…시민이 쫓고 배달 기사가 막았다
- '코카인 추가 검출' 유아인 “괴물 같아지는 순간 많지만”…회자된 과거 수상 소감
- “학창시절 '더글로리' 손명오였다”…황영웅, 맘카페發 추가 폭로
- '이것'에 중독된 대학생들…치료 위해 병원 찾기까지
- 출발하려는데…버스 뒷바퀴에 발이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