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주공 무순위 물량 899가구…"8일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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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줍줍'에 들어가는 서울 강동구 둔춘 주공 재건축 아파트 무순위 청약 물량이 899가구로 확정됐습니다.
둔촌 주공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오늘(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무순위 청약자 모집 공고문을 게재했습니다.
공고문에 따르면 오는 8일 하루 동안 청약홈을 통해 전용면적 39㎡ 638가구, 49㎡ 259가구 등 초소형 주택형 89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앞서 지난달까지 진행된 둔촌 주공 청약 당첨자와 예비당첨자의 계약률은 8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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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줍줍'에 들어가는 서울 강동구 둔춘 주공 재건축 아파트 무순위 청약 물량이 899가구로 확정됐습니다.
둔촌 주공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오늘(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무순위 청약자 모집 공고문을 게재했습니다.
공고문에 따르면 오는 8일 하루 동안 청약홈을 통해 전용면적 39㎡ 638가구, 49㎡ 259가구 등 초소형 주택형 89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나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8일 청약 접수 후 13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계약은 이달 20일 이뤄집니다.
앞서 지난달까지 진행된 둔촌 주공 청약 당첨자와 예비당첨자의 계약률은 81%였습니다.
지난해 말 총 4천786가구를 일반분양한 둔촌 주공은 청약률이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와 전매제한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 대책의 영향으로 계약률을 끌어올렸습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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