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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위원회 처분에 반발하며 제기한 행정소송 판결을 전수조사한 결과, 1심 판결까지 평균 429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들이 시간을 끌며 버티는 사이 피해자들은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야당은 "이완용의 말과 비슷한 식민사관"이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또다시 죽창을 들고 나섰다며 맞받았습니다.
백악관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을 주요 사이버 위협으로 명시한, 새로운 사이버 안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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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폭 소송 전수조사…'1심까지 평균 429일'
학교폭력위원회 처분에 반발하며 제기한 행정소송 판결을 전수조사한 결과, 1심 판결까지 평균 429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들이 시간을 끌며 버티는 사이 피해자들은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2. "이완용과 뭐가 달라" "또 죽창가냐"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놓고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이완용의 말과 비슷한 식민사관"이라고 비판했고, 여당은 또다시 죽창을 들고 나섰다며 맞받았습니다.
3. "확장억제 강화"…"북·중, 주요 사이버 위협"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새 협의 메커니즘을 논의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을 주요 사이버 위협으로 명시한, 새로운 사이버 안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4. 러 본토서 교전…미-러 외교 첫 면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미 국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쟁 후 처음으로 면담을 가졌습니다.
5. 오피스텔서 6살·3살 남매 추락사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살과 3살 남매가 창밖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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