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문근영→아이유, 2000년대 국민 여동생 ‘4대천왕’ 등극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3. 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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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가 금주의 연예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 '내손내뽑'은 '원조 국민 여동생'을 주제로 시대별 국민 여동생을 취재했다.

2000년대 '국민여동생' 4대천왕에는 2010년 아이유, 2008년 박보영, 2007년 소희, 2004년은 문근영이 이름을 올렸다.

1970~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국민 여동생에는 3위 혜은이, 2위 김민희, 1위 임예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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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연중 플러스’가 금주의 연예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 ‘내손내뽑‘은 ’원조 국민 여동생‘을 주제로 시대별 국민 여동생을 취재했다.

2000년대 ’국민여동생‘ 4대천왕에는 2010년 아이유, 2008년 박보영, 2007년 소희, 2004년은 문근영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는 특유의 소녀다운 노래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역 배우 시절부터 화제였던 박보영은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원더걸스로 사랑을 받은 소희는 ’텔미‘의 킬링 파트 ’어머나‘로 지금까지 많이 회자되고 있다. 문근영은 ’가을동화‘ 송혜교의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에도 여러 영화를 출연하며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

1970~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국민 여동생에는 3위 혜은이, 2위 김민희, 1위 임예진이 차지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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