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이라니…런던 밝힌 '우아한 투샷' ('연중')[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 런던 패션위크에서 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이 성사됐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을 조명했다.

세계 4대 패션위크에 한국의 패셔니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박은빈은 도착하자마자 팬들에게 둘러싸였다. 박은빈은 갑작스러운 사인 요청에도 웃으며 받아줬다. 단아한 미모의 박은빈은 노란색 니트로 사랑스러움까지 한껏 끌어올렸다.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또 다른 스타는 트와이스 다현. 다현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레이 톤의 롱코트에 핑크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박재범 역시 해당 패션위크에 캐주얼한 '청청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뜻밖의 만남이 화제가 됐다. 런던 패션위크에 참석한 손흥민은 배우 전지현과 만나 분위기 있는 투샷으로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블랙, 전지현은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입고 극강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전설의 만남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C사 패션쇼를 찾았다.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여유로운 태도는 여전히 핫했다. 지드래곤은 할리우드 스타 틸다 스윈튼의 옆자리에 앉아 투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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