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영 2골…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첫 판서 오만 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오만을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이후 단판 승부로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
8일 열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상대는 타지키스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탈환과 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한 첫걸음을 산뜻하게 뗐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오만을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은중호의 유일한 해외파인 공격수 김용학이 1골 1도움, 성진영(고려대)이 2골을 기록하고 후반 교체 투입된 강성진(FC서울)이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트려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이후 단판 승부로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
상위 4위 안에 들면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요르단과 2차전을 치릅니다.
8일 열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상대는 타지키스탄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0배 뛴 페이코인, 사라진 7억 개는 어디로?
- “우리 아이 영혼을 꺾어버렸다”…고통으로 얼룩진 '평균 429일' (풀영상)
- 분노한 주민들 행동 나섰다…“한 달 동안 태극기 게양”
- “동료에게 밉보였다고…” 토스 직원들 '줄퇴사', 왜?
- '제로 설탕', 의사 출신 기자가 직접 따져봤더니…
- “의심 차량 있어서요”…시민이 쫓고 배달 기사가 막았다
- '코카인 추가 검출' 유아인 “괴물 같아지는 순간 많지만”…회자된 과거 수상 소감
- “학창시절 '더글로리' 손명오였다”…황영웅, 맘카페發 추가 폭로
- '이것'에 중독된 대학생들…치료 위해 병원 찾기까지
- 출발하려는데…버스 뒷바퀴에 발이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