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추모공원, 윤달 화장 횟수 확대 운영…하루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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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추모공원은 3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달(양력 3월 22~4월 19일)을 앞두고 개장(改葬) 유골 화장 횟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묘지를 없애려는 추세에다 '손이 없는 윤달'까지 겹치면서 개장 유골 화장 횟수가 일시적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윤달 특별운영을 통해 개장 유골 화장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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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추모공원은 3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달(양력 3월 22~4월 19일)을 앞두고 개장(改葬) 유골 화장 횟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묘지를 없애려는 추세에다 '손이 없는 윤달'까지 겹치면서 개장 유골 화장 횟수가 일시적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윤달은 음력에서 평년보다 한 달이 더 보태진 달을 말한다.
구미시추모공원은 윤달 기간을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화장 횟수를 하루 10회에서 20회로 늘리기로 했다.
개장 유골 화장은 1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화장 예약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윤달 특별운영을 통해 개장 유골 화장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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