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야적장에서 불…비닐하우스 3동 태우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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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무지내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과 주변 비닐하우스 3동을 태우고 저녁 7시 40분쯤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었던 야적장 관계자 1명이 대피하는 등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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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무지내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과 주변 비닐하우스 3동을 태우고 저녁 7시 40분쯤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었던 야적장 관계자 1명이 대피하는 등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원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마른 모래 10톤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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