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봄 시작, 큰 일교차…건조주의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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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봄옷을 꺼내셔도 되겠습니다.
찬 성질의 고기압이 빠르게 변질 되면서 내일(3일)은 온화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겠는데요.
이제는 계절도 봄이니까요, 큰 일교차 고려해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산지는 바람도 강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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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봄옷을 꺼내셔도 되겠습니다.
찬 성질의 고기압이 빠르게 변질 되면서 내일(3일)은 온화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겠는데요.
낮부터는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온도 갈수록 올라서 이번 주말에는 낮 동안 외투를 벗고 활동해도 될 정도로 날이 포근해지겠습니다.
이제는 계절도 봄이니까요, 큰 일교차 고려해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도 벌써 열하루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오늘 포항에도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강원산지는 바람도 강해지니까요.
산불 등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가 영하 2도 보이겠고, 낮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극심하겠습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이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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