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복귀했지만 침묵…토트넘 탈락

김형열 기자 2023. 3.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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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던 손흥민은 셰필드와 FA컵 16강전에 선발로 나섰는데요.

왼발, 오른발 번갈아 가며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양 팀 최다인 5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소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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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던 손흥민은 셰필드와 FA컵 16강전에 선발로 나섰는데요.

왼발, 오른발 번갈아 가며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양 팀 최다인 5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소득은 없었습니다.

종료 직전에는 수비지역부터 온 힘을 다해 치고 올라가서 기회를 노렸지만, 골문 앞에서 상대 태클에 공을 뺏겨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토트넘은 2부리그 팀인 셰필드에 1대 0으로 덜미를 잡혀 4년 연속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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