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야산서 불…3시간 반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2023. 3.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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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 등은 산불 진화 헬기 17대와 진화 차량 25대, 인력 8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살던 주민 100여 명이 한때 근처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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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 등은 산불 진화 헬기 17대와 진화 차량 25대, 인력 8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살던 주민 100여 명이 한때 근처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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