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합류' 지누 똑닮은 폭풍성장子도 최초공개할까 (Oh!쎈 이슈)[종합]

김수형 2023. 3. 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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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와 임사라가 '동상이몽'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의 아들도 최초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지누와 임사라를 반반씩 닮은 아들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며 벌써부터 부푼 기대감과 궁금증을 안기고 있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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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지누와 임사라가 '동상이몽'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의 아들도 최초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오는 13일 원조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SBS ‘동상이몽’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지누와 임사라는 지난해 3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누는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빠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18개월된 아들도 함께 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하는 분위기. 최근 임사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직 엄마는 못한다는..아빠만 찾는 우리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 공개된 영상에서 임사라와 지누의 아들은 방긋 웃으면서 “아빠”를 외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던 바다.

특히 아빠를 외치는 아들의 모습에서 폭풍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쏠렸던 바. 지누와 임사라를 반반씩 닮은 아들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 아니냐며 벌써부터 부푼 기대감과 궁금증을 안기고 있는 반응이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지누의 세 식구 일상은 다가올 13일 월요일에 방송,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누는 지난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뒤 ‘말해줘’, ‘전화번호’, ‘A-Yo’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아내 임사라는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고백,  검정고시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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