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고깃집 데이트? 그을음 떼줄 수 있는 사이 돼야 가능"('소이현 인교진 OFFICIAL')

김지원 2023. 3.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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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이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한병만 마실게요] 소이현 입 터진 날. 한우 등심에 볶음밥 그리고 와인 한병ㅣ맛집 추천ㅣ먹방ㅣ커플 시밀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단골 고깃집으로 향했다.

불판에 고기를 굽는 인교진에게 소이현은 "등심은 몇 번째 데이트에서 먹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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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소이현, 인교진이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한병만 마실게요] 소이현 입 터진 날. 한우 등심에 볶음밥 그리고 와인 한병ㅣ맛집 추천ㅣ먹방ㅣ커플 시밀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단골 고깃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입에서 녹는 고기에 절로 감탄했다. 불판에 고기를 굽는 인교진에게 소이현은 "등심은 몇 번째 데이트에서 먹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인교진은 "다섯 번"이라며 "처음에는 무조건 완성품이 나오는 레스토랑에 가야한다. 파스타나 이런 데가 데이트 장소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남들이 다 해주니까 대화하기 좋지 않나"라고 답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얼굴에 묻은 그을음을 떼줬다. 이에 인교진은 "그을음을 떼어줄 수 있는 사이가 돼야 여기 오는 거다"라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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