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오창석, 드디어 가짜 손자 밝혀지나..한지완 폭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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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반효정에 오창석은 친손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구속되는 장면이 담겼다.
주범석은 주세영에 "마 회장(반효정 분)이 밀어서 넘어졌을 때 정민자(오윤홍 분) 씨는 살아있었어. 너랑 실랑이하고 나서 숨졌어"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일부러 민 것도 아니고 혜수 고모가 먼저 공격해서 뿌리쳤을 뿐이에요. 차로 옮긴 건 유지호(오창석 분)고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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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구속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주범석(선우재덕 분)은 주세영을 취조했다. 주범석은 주세영에 "마 회장(반효정 분)이 밀어서 넘어졌을 때 정민자(오윤홍 분) 씨는 살아있었어. 너랑 실랑이하고 나서 숨졌어"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일부러 민 것도 아니고 혜수 고모가 먼저 공격해서 뿌리쳤을 뿐이에요. 차로 옮긴 건 유지호(오창석 분)고요"라고 알렸다.
주세영은 주범석에 "사람을 헤칠 만큼 숨기고 싶은 비밀이 많은 사람이 범인이지 않을까요? 철저하게 조사해 보시라고요. 나만 잡아넣을 생각하지 마시고"라고 소리쳤다. 주범석은 "민선정(김선혜 분) 사망사건 주범이 유지호고 마 회장이 공범이다?"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그렇다니까요. 나랑 민선정 사건은 아무 관련이 없었다고요. 나 억울해요 진짜. 억울해서 미치겠다고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주범석은 "이번에는 법대로 철저하게 수사할 거야. 너도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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