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오창석, 드디어 가짜 손자 밝혀지나..한지완 폭로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3. 2.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반효정에 오창석은 친손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구속되는 장면이 담겼다.

주범석은 주세영에 "마 회장(반효정 분)이 밀어서 넘어졌을 때 정민자(오윤홍 분) 씨는 살아있었어. 너랑 실랑이하고 나서 숨졌어"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일부러 민 것도 아니고 혜수 고모가 먼저 공격해서 뿌리쳤을 뿐이에요. 차로 옮긴 건 유지호(오창석 분)고요"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반효정에 오창석은 친손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구속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주범석(선우재덕 분)은 주세영을 취조했다. 주범석은 주세영에 "마 회장(반효정 분)이 밀어서 넘어졌을 때 정민자(오윤홍 분) 씨는 살아있었어. 너랑 실랑이하고 나서 숨졌어"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일부러 민 것도 아니고 혜수 고모가 먼저 공격해서 뿌리쳤을 뿐이에요. 차로 옮긴 건 유지호(오창석 분)고요"라고 알렸다.

주세영은 주범석에 "사람을 헤칠 만큼 숨기고 싶은 비밀이 많은 사람이 범인이지 않을까요? 철저하게 조사해 보시라고요. 나만 잡아넣을 생각하지 마시고"라고 소리쳤다. 주범석은 "민선정(김선혜 분) 사망사건 주범이 유지호고 마 회장이 공범이다?"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그렇다니까요. 나랑 민선정 사건은 아무 관련이 없었다고요. 나 억울해요 진짜. 억울해서 미치겠다고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주범석은 "이번에는 법대로 철저하게 수사할 거야. 너도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라고 전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설유경(장서희 분)은 주범석에 민선정, 정민자 사건에 대해 물었다. 주범석은 "세영이만 구속했어"라고 알렸다.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한편 마현덕은 주세영의 면회에서 "네가 감히 날 오라 마라야?"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찾아오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마 회장님 유일한 손자 유지호에 대해서입니다"라고 전했다. 마현덕은 "지호가 왜? 또 무슨 수작이야"라며 의심했다. 주세영은 "수작은 유지호가 부렸죠. 유지호 마 회장님 친손자 아닙니다"라고 알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