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일본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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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선수가 국제스키연맹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정동현은 일본 나가노현 우에다시의 스가다이라코겐 리조트에서 열린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19를 기록했습니다.
2위 아이하라 시로(일본)의 1분 43초 44를 1초 25 차이로 앞선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소희(26·하이원리조트)가 1분 50초 24로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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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선수가 국제스키연맹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정동현은 일본 나가노현 우에다시의 스가다이라코겐 리조트에서 열린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19를 기록했습니다.
2위 아이하라 시로(일본)의 1분 43초 44를 1초 25 차이로 앞선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소희(26·하이원리조트)가 1분 50초 24로 4위에 올랐습니다.
극동컵은 월드컵보다 한 등급 낮은 대륙컵 대회에 해당합니다.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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