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바나 협찬 의혹' 김건희 여사 최종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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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을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2일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협찬 관련 사건에 대해 김건희 여사 등을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6월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서 전시회를 열 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협찬 후원사가 4개에서 16개로 늘어 거액을 받았다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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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을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2일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협찬 관련 사건에 대해 김건희 여사 등을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6월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서 전시회를 열 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협찬 후원사가 4개에서 16개로 늘어 거액을 받았다는 것이 골자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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