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통장 담그기·장독대 분양… 체험관광 매력 만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장류산업의 메카인 전북 순창에서 전통장 제조전문가들로부터 장담그기를 배우고 이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특히 전통장담그기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장독대 분양'은 참여자가 직접 만든 장을 기능인이 장독대에서 섬세하게 관리하고 10개월의 숙성과정을 거치면 참여자의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순창만의 대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대한민국 장류산업의 메카인 전북 순창에서 전통장 제조전문가들로부터 장담그기를 배우고 이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순창군은 오는 25일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장류제조기능인 10명과 함께하는 '장독대 분양 및 장담그기 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통장담그기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장독대 분양'은 참여자가 직접 만든 장을 기능인이 장독대에서 섬세하게 관리하고 10개월의 숙성과정을 거치면 참여자의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순창만의 대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장독대 분양은 장담그기 체험을 직접 참가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분양가는 구좌당 10만원이며 전통 된장 2kg, 찹쌀 고추장 2kg, 간장 1.8L 등이 포함된다.
장담그기 체험은 1인당 1만원의 체험비를 내야 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오는 17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父 고소 박세리 "쉽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시작"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